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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미국 맹신남 "한국은 촌스러워..미국은 음식도 세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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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미국 맹신남 "한국은 촌스러워..미국은 음식도 세련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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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미국 맹신남

화성인 미국 맹신남이 등장했다.


2월 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미국을 추종하는 미국맹신남이 출연했다.


미국맹신남은 "한국인은 능력이나 외모 등 모든 것이 다 촌스럽다"며 한국의 된장찌개, 청국장은 싫고 미국의 스파게티 등 세련된 음식들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좁아서 아파트가 많지만 미국은 땅이 넓어 집도 넓다"며 폭탄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미국과 관련된 간단한 질문을 영어를 섞어 하자 미국맹신남은 "영어는 모른다"고 잘라 말했다. 김구라는 미국맹신남에 대해 "그냥 이분은 뮤직비디오 등에 나오는 미국이란 나라의 이미지를 보고 좋아하는 정도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맹신남은 또 "미국에 간적은 없다. 하지만 정말 가고 싶다. 미군부대도 한 번도 안가봤다. 그래도 진짜 좋다"며 미국에 빠져있는 듯한 모습이다.


또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군대로 안가도 될텐데 이번 9월에 곧 끌려간다"는 등의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미국맹신남 어머니는 영상을 통해 "처음에는 어디 가서 내 아들이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 창피하지만 지금은 포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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