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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핏빛 전조, 정일우와 김수현의 갈등 고조 "과연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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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핏빛 전조, 정일우와 김수현의 갈등 고조 "과연 그들의 운명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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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의 핏빛 전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공개된 ‘해를 품은 달’(해품달) 사진 속의 정일우는 왼 팔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있다. 그리고 힘겹게 한가인의 손을 잡고 피가 묻은 장검을 손에 쥔 정일우의 모습은 그가 앞으로 긴장감 있는 전개에 열쇠를 지닌 인물이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지난주 ‘해품달’ 방송에서 양명(정일우)은 훤(김수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한가인)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도발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 양명과 훤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양명이 펼쳐나갈 활약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수차례 가슴에 억눌려 왔던 아픔을 더 이상 숨기지 못하고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드디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 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 ‘해품달’의 스토리가 양명으로 인해 좌우 될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해품달’은 핏빛 전조와 함께 훤과 연우의 로맨스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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