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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 대걸레 패션 화제 "이제부터 철물점에서 쇼핑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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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 대걸레 패션 화제 "이제부터 철물점에서 쇼핑해야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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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이하 프런코) 도전자들과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패션 NO.5가 선보인 대걸레 디자인 비교 사진들이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온스타일  5회에서는 도전자들에게 ‘철물점에서 찾은 소재들을 활용한 의상 디자인’ 미션이 주어졌다.

이 미션은 ‘개콘’ 패션NO.5가 출연했던 스페셜 프로그램 ‘프런코4s’와 동일한 미션이었다.

도전자들은 철물점에서 구매한 목장갑, 나사, 모기장, 철사 등 이색적인 소재들을 활용해 의상을 디자인하며 시청자들에 각기 다른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특히 재료는 동일했지만 판이한 결과를 보인 패션넘버5의 코믹버전과 '프런코4' 도전자들의 진지버전이 묘한 대조를 이루었다.

‘프런코4’의 김경미는 대걸레를 활용해 에스닉한 프린지 장식을 연출해 여성의 라인을 살리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미니드레스를 만들었다.

'프런코' 심사위원들은 "소재가 대걸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기발한 디자인이다. 걸레로 가슴을 부각시킨 스타일"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이소라는 "나중에 꼭 빌려달라"며 개인적으로 의상협찬을 의뢰할 정도로 강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프런코 대걸레 패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걸레 아닌 줄 알았다", "도전자들 정말 대단하다", "대걸레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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