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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매너손, 한가인 옆이라 긴장한 포졸 "너무 배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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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매너손, 한가인 옆이라 긴장한 포졸 "너무 배려하셨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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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매너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배우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 "진정 매너 손. ㅋㅋ 너무 배려하셨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한 장면으로 포졸 두 명이 한가인을 끌고가는 장면으로 사진 속 단역배우 1명은 주먹을 꽉 쥔 채 남다른 ‘매너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해품달 매너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매너남이다", "진정한 매너손", "포졸이 부러울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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