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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눈물 고백 "뇌졸중으로 인해 어머니가 거의 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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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눈물 고백 "뇌졸중으로 인해 어머니가 거의 아기가 됐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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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어머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안혜경은 29일 방송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2010년 여름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에서 안혜경은 "어머니는 현재 왼쪽 뇌에 경색이 와서 오른쪽 편마비가 온 상태로 언어, 감성, 이성 조절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경은 "인지능력이 떨어져 거의 아기가 됐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슴 아픈 이야기에 감정을 추스르지 못 한 안혜경은 결국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혜경 외에 송도순, 한기범, 이경애, 최홍림, 이종원, 이중성, 낸시랭, 블락비(재효)등이 출연해 내 가족이 아플 때 곁에서 어떻게 돌봤는지 상세하게 공개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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