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신민아, 티아라의 은정 등 미녀들의 과거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하선 진짜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의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청치마를 입고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선은 통통한 얼굴과 중학생 같지 않은 성숙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진짜 중학교 시절 학생증 사진을 올렸다.
박하선은 “포털에 중학교 졸업사진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은 데뷔작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때 인터뷰 사진”이라며 기존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박하선 중학생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박하선은 “하이킥 소품으로 어릴 적 사진을 찾다가 중1때 사진을 발견, 올려봅니다. 그 사진이나 이 사진이나 촌스럽긴 마찬가지”라고 소개했다.
배우 신민아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과거사진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이 이 사진은 “민아 눈썹에 주목해 주세요. 내가 눈썹 짝짝이로 만든다 하더니 금방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버렸다. 이것 외에도 민아 웃긴 표정 진짜 많다. 너무 괴기스러워 다른 것은 안타깝게 잘렸음”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그룹 티아라 은정의 과거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은정이 한 회사의 카드 설명서에 모델로 나온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은정은 조금 촌스러운 모습이다. 의상과 헤어스타일 역시 지금의 모습과 다르게 풋풋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