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세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강지영이 정성을 들여 닦고 있는 애마가 4천만원 상당의 BMW미니로 알려지면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강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또 “‘차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자신의 애마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BMW 미니 차량 전체에 비누칠을 하고 세심하게 세차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차량은 'BMW 미니 컨트리맨'으로 가격이 무려 3천8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강지영이 지난 8일 무학여고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애마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부러움과 시샘을 나타내고 있다.(사진=강지영 트위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