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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대본 사랑 예쁘네 '패션왕' 요즘대세 신세경 유아인과 호흡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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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대본 사랑 예쁘네 '패션왕' 요즘대세 신세경 유아인과 호흡 "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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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을 몰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위해 새 드라마 ‘패션왕’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유리는 오는 3월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연기자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왕’의 뉴욕 로케이션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앉으나 서나 항상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유리는 "가수는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게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야 하지만 연기는 긴 호흡으로 그 캐릭터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면서도 "요즘 새로운 도전에 너무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는 ‘패션왕’을 통해 미국에서 텃새와 차별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밑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았다.

드라마 '패션왕'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남녀 주인공인 유아인과 신세경도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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