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 사망
중국 배우 백정(29)이 남편 주성해(44)에 의해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주성해는 부인을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백정이 지난달 14일 베이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주성해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살해동기가 밝혀지지 않아 각종 추측과 난무하는 가운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망 하루 전날인 13일 백정은 주성해의 폭력, 외도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사건 당일 주성해는 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중국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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