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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YG 욕심 고백 “롤모델은 박명수지만 소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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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YG 욕심 고백 “롤모델은 박명수지만 소속사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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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YG 욕심

개그맨 김경진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김경진은 개그맨 박명수가 대표로 있는 거성 엔터테인먼트 대신 YG엔터테인먼트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경진은 “방송에서 박명수 선배를 비하하면서 개그를 하지만 그건 웃음 때문”이라며 “박명수 선배는 나를 예뻐해 주시고 나의 롤모델도 박명수 선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를 이적하고 싶은 마음은 분명하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나는 매니저도 없고 코디도 없다”며 “예전에 거지 분장을 하고 드라마 촬영장에 갈 때 직접 운전하다가 톨게이트에 계시는 분들이 ‘왜 거지가 차를 타고 다니냐’고 물으신 적이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경진은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상수동인데 우리 집도 그 근처다”며 소속사 이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사진=YTN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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