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에 아찔한 킬힐을 신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군더더기 없는 명품 각선미를 지닌 홍수아는 12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킬힐로 자신의 우월한 각선미를 마음껏 자랑했다.
의상과 함께 신고 등장한 킬힐은 그녀의 이기적인 각선미를 강조하며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홍수아 킬힐을 본 누리꾼들은 "홍수아 몸매 짱", "홍수아 킬힐 안 신어도 될 것 같은데", "홍수아 몸매 예쁜 듯", "섹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청순한 콘셉트도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오는 7월 개봉예정인 영화 '앨리스'에서 미노 역으로 첫 주연을 맡는다.
(사진 = 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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