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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X파일 주동자 소문 해명 "인터뷰 내용 공개하려 했지만 압력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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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X파일 주동자 소문 해명 "인터뷰 내용 공개하려 했지만 압력때문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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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연예계 X파일' 배포 주동자로 몰려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영구는 "한때 내가 '연예계 X파일' 정보 제공자라는 루머가 퍼져 악플에 시달리다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조영구는 "한류열풍과 관련해 인터뷰를 했는데 계속해서 유도 질문을 했고 결국 '연예계 X파일'이 조영구의 주도로 만들어 졌다고 소문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영구는 "인터뷰CD 내용을 공개하려 했지만, 압력이 있어 그럴 수 없었다"며 "사람들이 날 삿대질 하는 듯한 환각 증세까지 왔다. 복귀 후에도 악플 세례에 시달렸다"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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