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가 아이유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줬다.
2일 방송된 SBS 금요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금리자 조작단' 6회에서 지은(아이유)의 버킷리스트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가 소매치기를 하고 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원삼(임원희)과 민혁(최민호)은 아이유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으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소매치기로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을 저지른 것임을 알게된다.
아이유의 남은 버킷리스트 중 두가지인 '남자친구와 남산데이트', '아빠에게 노래 불러주기' 였다.
아이유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기 위해 원삼은 민혁에게 "아이유와 남산데이트를 한번 해줘라"라고 부탁한다.
이에 민혁은 아이유와 남산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올라가며 남삼 난간에 자물쇠 채우기 등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 감동을 자아냈다.(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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