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방송 사고를 겪었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 곡 '요즘 너'를 열창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카메라 앵글이 비뚤어졌고 스태프가 화면에 등장하더니 엉뚱한 곳이 카메라에 비춰졌다.
또 한 멤버는 무대 도중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브레이브걸스 수난시대인가" "이날따라 우왕좌왕했다" "스태프 등장 깜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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