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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최초 동점 "깜짝이야! 녹화 방송 사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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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최초 동점 "깜짝이야! 녹화 방송 사고인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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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최초 동점

3일 오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24대 전설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을 만든 작곡가 故 박춘석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첫무대를 장식한 임태경은 안다성의 ‘바닷가에서’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태민은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선곡해 막내다운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과 함께 그만의 새로운 편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임태경과 태민은 불후2 최초 동점 376표를 기록해 시청자의 놀라움을 샀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불이 들어오지 않아 녹화방송인데도 방송사고인줄 알았다", "경쟁하는 구도에서 보기좋은 훈훈한 그림이었다", "좋은 노래, 좋은 장면 불후의 점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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