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이날 삼성동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가 핵안보정상회의 행사에 협찬하는 차량은 에쿠스 리무진, 에쿠스 세단, 스타렉스, 모하비 등 총 260여 대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에서도 정상 의전 및 경호용 차량으로 에쿠스 리무진을 비롯해 총 172대를, 2011년 G20 국회의장회의에 의전용 차량으로 에쿠스 차량 30대를 협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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