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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논란 "결말을 미리 공지하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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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논란 "결말을 미리 공지하면 어쩌라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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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스포일러를 당했다.


이는 해품달 촬영지인 한국민속촌이 홈페이지 공지에서 해품달 촬영 안내와 함께 드라마 내용까지 공개하는 문구를 게재한 것.


한국민속촌이 게재한 내용에는 'A를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하는 B장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는 마지막 2회만 남은 '해품달'의 핵심 내용으로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결말을 미리 알아버린 셈이 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논란이 일자 한국민속촌 측은 이 문구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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