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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김유정 같은옷 다른 느낌, 귀여움 VS 섹시 "누구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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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김유정 같은옷 다른 느낌, 귀여움 VS 섹시 "누구의 승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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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과 김유정이 같은옷 다른 느낌의 의상을 입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진 김유정 같은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드레스는 이진이 지난해 10월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 당시 입었던 드레스다.

사진 속 이진과 김유정은 화이트톤의 원피스로 같은옷을 입었지만 이진은 좀더 타이트한 핏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반면 김유정은 아역답게 몸매 부각보다는 풋풋함과 청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 김유정 같은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다 예쁘다", "둘다 자기 나이에 맞게 입은듯", "이진은 여친삼고 싶고 김유정은 여동생 삼고 싶은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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