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컴백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신화는 5일 청담 CGV 씨네시티에서 4년 만에 컴백 기자 회견을 열고 "신인 같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총 11곡이 담긴 신화의 10집 음반에는 신화의 멤버 6명이 모두 작사, 작곡 및 디렉팅에 참여했다.
여기에 작곡가 윤일상과 김도현,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과 아지아틱스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민우는 컴백 음반에 대해 "신화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데뷔 14주년 기념을 겸한 컴백 공연을 갖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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