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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한뼘 허리 "허리가 내 허벅지보다 얇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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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한뼘 허리 "허리가 내 허벅지보다 얇은 것 같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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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한뼘 허리 화제 "진정한 개미허리에 복근까지"

배우 이나영이 '한 뼘 허리'를 드러내 여성들의 부러운 시셈을 받고 있다.

이나영은 '하울링'의 최근 공개된 스틸에서 극중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강행하기 위해 허리에 붕대를 감는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로 유명한 이나영의 갸날픈 허리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 뼘도 안 되는 잘록한 라인 때문에 스태프들은 '한 뼘 허리'로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나영의 허리가 드러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는 거야?", "진정한 개미허리다", "이나영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전체적인 몸매 비율이 끝내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와 사건 뒤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은영(이나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범죄 수사물이다.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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