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학생 실무 참여형 인턴쉽 프로그램인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olleh mobile futurist)10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 10기생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대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국 4년제 대학 3~6학기 재학생 및 휴학생이 지원 대상이며 6일 오픈한 올레모바일퓨처리스트 트레이닝 스툴 웹페이지에 가입한 뒤 온라인 과정을 이수하고 2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KT의 스마트폰 사용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SNS 전문가 그룹인 '올레모바일 지니어스'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다.
KT SNS마케팅팀 황태선 팀장은 “대학생들이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IT 시장의 획기적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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