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반사판
배우 김수현이 반사판을 들고 스태프를 자청하고 나섰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반사판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선배가 연기하는 동안 스태프를 대신해 반사판을 들고 있다.
특히 그는 왕 역할의 분장을 하고 자신의 촬영이 아님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반사판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수현의 반사판 들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왕이네", "전하의 마음은 따뜻~", "표정이 진지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오는 3월 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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