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정기호)은 관광객 1천만 시대 도전을 위한 맞춤형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도 상설 체험관광 상품’을 선정하고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체험관광상품은 굴비특산품 사업단의 굴비체험을 비롯해 갯벌체험, 농촌마을 유기농체험 및 낙농체험, 향토식품 체험, 다도 체험 등 총 10개 상품을 선정했다.
특히 농·어촌을 기반으로 한 자연경관, 특산품 등 영광 지역만의 특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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