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현영은 지난 3일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현영의 결혼식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 웨딩드레스는 깃털 장식과 샤 소재의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고 영국 황실 디자인의 티아라는 현영을 위해 특별제작됐다.
듀오웨드 관계자는 “화이트 플라워로 봄의 길목처럼 연출된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현영씨는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고 단아한 신부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7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코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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