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특허 3건은 ▲화면 분할에 따른 검색종류 표시 방법 ▲가로·세로 회전 상태에 따른 유저인터페이스(UI) 표시 방법 ▲단문메시지(SMS)와 사진 표시 방법 등과 연관된 것들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4월에도 국내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자사의 데이터분할전송, 전력제어, 전송효율, 무선데이터통신 등 1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특허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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