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헐리웃 스타 샤론스톤을 압도하는 섹시함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초한지’에는 김서형이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샤론스톤 자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천하그룹의 유방(이범수 분)의 고발에 의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된 모가비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빨간 립스틱을 발라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으로 변신했다.
짧은 원피스와 화려한 모피코트, 섹시한 블랙스타킹을 신고 조사를 받던 모가비는 검사의 말에 콧방귀를 끼며 담배를 꺼내기도 했다.
특히 치마 속 케이스에서 담배를 꺼내며 다리를 꼬는 요염한 자세는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을 떠올리게 했다.
김서형 샤론스톤 변신에 누리꾼들은 "김서형 샤론스톤 완벽 변신", "매혹적이더라", "김서형 섹시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방의 도움으로 여치(정려원 분)가 천하그룹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SBS 샐러리맨 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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