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재킷(MXHSG001)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습과 방수능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고 마찰이 많은 부위를 웰딩 처리(무봉제)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땀이나 습기를 빨리 배출해 체온조절이 가능하도록 여닫을 수 있는 지퍼를 장착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렌지 레드, 블랙, 스노클 블루 등 세가지 색상을 선태할 수 있으며, 가격은 45만9천원.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이사는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이 강화된 옷을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