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고금도 청학동마을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4회 돌미역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역은 섬유질이 풍부해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며 골다공증,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효과로 변비 및 비만 예방에도 좋다.
청학동 참살이 체험마을은 2007년도에 지정되어 연 3천여명의 방문으로 1억여 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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