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여자친구가 없다고 언급하며 “팍팍 다가와 달라”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훤의 어린시절 세자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여진구가 Qtv 'I'm Real 여진구 in Italy'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여자 친구가 없지만 마음은 항상 열려 있는 상태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에게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는 없다. 마음은 항상 열려 있는 상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여진구는 “실제로는 누님들이나 동생들도 나에게 다가오지를 않는다. 팍팍 다가와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는 트레비 분수에서도 "다음번엔 꼭 여자 친구와 함께 오겠다"고 다짐했다.
'팍팍 다가와 달라'는 여진구의 말에 누리꾼들은 "팍팍 다가와 달라고? 다가가고 싶다", "팍팍 다가와 달라는 말에 괜히 내가 두근두근", "인기 많으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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