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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꼴불견 의상 1위 "노출이 너무 심한 옷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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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꼴불견 의상 1위 "노출이 너무 심한 옷은 NO!"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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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녀가 꼽은 데이트 꼴불견 의상 1위에 ‘노출이 심한 의상’이 선정됐다.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지난 달 24일 신사동 클럽 홀릭(HOLIC)에서 열린 이벤트 파티를 찾은 20대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출이 심한 의상이 데이트 꼴불견 의상 1위를 차지 한 것.

데이트 꼴불견 의상 2위는 트레이닝복과 평상복, 3위는 나이 들어 보이는 옷차림과 털 달린 옷, 4위는 정장차림과 스키니진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데이트할 때 가장 호감 가는 의상으로는 여성은 '댄디룩(깔끔한 정장느낌의 캐주얼)'을 남성은 '섹시한 의상'을 꼽았다.

남녀 모두 깔끔하되 섹시함이 돋보이는 이성의 복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본 사진과 기사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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