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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노컷 영상 "연기를 하는 건데 가슴이 짓누르듯이 아파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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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노컷 영상 "연기를 하는 건데 가슴이 짓누르듯이 아파서 힘들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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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노컷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MBC 인기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지난 1일 방송된 18회에서 배우 김수현이 오열하는 장면을 담은 노컷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노컷 영상은 김수현이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8년 전 세자빈 시해사건에 주모자였다는 비밀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다.

노컷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하는 건데 가슴이 짓누르듯이 아파서 힘들었던 적도 있다. 최근엔 민화공주(남보라 분)와 촬영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좀 아팠다"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김수현은 노컷 영상에서 흐트러짐 없이 눈물연기를 소화하며 가족에 대한 배신감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수현 노컷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나도 가슴이 아팠다", "엄청난 연기 열정이다", "보면서 소름이 끼쳤다", "NG 한번 없었다는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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