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심장병 고백
배우 김수현이 과거 심장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수현은 2010년 3월 한 인터뷰에서 심장병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 당일 병원에 다녀왔다며 "죄송하다. 큰 수술은 아니다"라고 인터뷰했다.
김수현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도 "잔병치레가 많다. 부정맥도 있고 심실상성 빈맥이라 수술도 받아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김수현은 중학교 때부터 심장이 안 좋아 수술도 했지만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MBC 최근 수목극 '해를 품은 달'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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