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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돋는 사진 "사장이 보면 바로 잘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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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돋는 사진 "사장이 보면 바로 잘릴 듯"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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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돋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모음이 화제다.

최근 ‘배신감 돋는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다양한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은 각종 라이벌 관계에 있는 업체들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신감’이라는 단어가 절로 생각나는 사진들이다. 

버거킹에서 맥도날드 마스코트 로날드가 주문을 하고 있거나, 삼성전자 매장에서 LG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같은 사진들이다.

또한, 펩시콜라 회사 음료 배달 운전자는 코카콜라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 하기도 하고 사이다 트럭이 콜라를 싣고 가다가 사고가 난 사진도 있다.

배신감 돋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묘한 순간을 잡아냈다", "몇 번 본 사진도 있는데 볼때 마다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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