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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PD 작별인사 "수훤-형선내관-대왕대비 모두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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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PD 작별인사 "수훤-형선내관-대왕대비 모두 감사할 따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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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김도훈 PD가 배우들에게 작별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해품달’ 김도훈 PD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훤, 형선 내관님 수고했다. 두 분 절대 잊지 못할 거다”라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그는 10일에도 “대왕대비마마 김영애 선생님, 경황이 없어 뒤늦게 감사 인사 올린다”며 “몸이 아픈 와중에도 모두의 귀감이 될 정도로 놀라운 연기 혼을 보여주신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이 작품은 자리를 잡지 못했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도무녀 장씨 역을 맡은 전미선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해품달’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오는 14일과 15일에 최종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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