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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다산 비결, 허약하던 그가 수컷으로 변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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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다산 비결, 허약하던 그가 수컷으로 변신한 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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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다산 비결 , 본능적으로?


3남매를 둔 가수 윤종신이 다산 비결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윤종신은 MC 유희열로부터 "예전에는 기타를 들고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였는데 요즘은 나약한 아저씨 이미지가 아닌 강한 수컷의 향기가 난다"며 다산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내 다산 비결은 바로 본능"이라고 센스 넘치는 답변을 했다. 윤종신은 라익, 라임, 라오 3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자신의 노래 본능적으로를 열창한 윤종신은 "여러분 이성보다는 본능입니다"라고 말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치림(윤종신, 하림, 조정치), 함춘호, 강승원, 성시경, 인순이, 박지윤, 박주원, 오윤혜가 출연해 따끈한 음악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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