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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저질체력, 구 멍에 공 넣기 실패..가슴한켠 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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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저질체력, 구 멍에 공 넣기 실패..가슴한켠 짠한 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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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저질체력 , 밥값 못해?

"스포츠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방송인 이휘재가 저질체력을 선보이며 미션을 실패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은 168시간의 위대한 도전 스파이크로 구멍에 공 넣기 미션을 진행했다.

이휘재를 비롯해 김병만 노우진 등 개그맨과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소속 김학민 장관균 선수가 참여했다. 각자에게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총 6골을 넣어야 성공하는 미션이다.

두 골 모두 실패한 이휘재는 자신은 버리는 카드라며 마지막 주자인 김병만에게 "꼭 성공해야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씁쓸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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