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아가 섹시 아이콘 이효리와 닮은꼴로 재조명 됐다.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김진아는 MC 및 패널들로부터 섹시가수 이효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은 과거 20살의 김진아와 이효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까지 준비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섹시미 넘치는 눈웃음을 띄고 있어 이효리와 판박이라 할만 했다.
MC 이휘재는 김진아에 대해 "1970년대 생들에게는 가슴 속에 남아있는 분"이라고 평했고 지상렬도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 쳤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진아 외에도 신성일 이용식 김진이 추가열 김형섭 최현우 노을(이상곤 강균성)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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