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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시리즈9' 전속모델로 김수현·박태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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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시리즈9' 전속모델로 김수현·박태환 발탁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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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최고급 노트북PC 뉴 '시리즈9'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수현과 수영 선수 박태환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훤앓이’ 열풍의 주인공 김수현은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최고의 스포츠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뉴 '시리즈9' CF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두 사람은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이들이야말로 뉴 '시리즈9'의 위상을 강화하기에 적합한 모델로 판단해 동시에 발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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