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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긴급구조 "80명 스태프들 섬에 갇힐 뻔..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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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긴급구조 "80명 스태프들 섬에 갇힐 뻔..아찔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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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긴급구조


 

'1박2일' 이 해경에게 긴급구조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백아도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자 풍랑주의보로 인해 배가 뜨지 못했다.

이에 최재형 PD는 멤버들에게 "5년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던데 촬영에 문제가 생겼다"며 "정말 섬에서 못 나가게 될 경우 스태프 숫자만 80명에 달해 식량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결국 제작진은 해경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긴급 구조를 요청했고 멤버들은 백아도에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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