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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중국 대지진 실화에 네티즌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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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중국 대지진 실화에 네티즌 "눈물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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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실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라는 제목의 짧은 만화가 게재됐다.

이 그림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일어난 실화를 그린 만화로 아기를 살리고 죽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림을 보면 쓰촨성 대지진 당시 구조대원들이 무너지는 건물을 온몸으로 지탱하며 죽은 여인의 품에 아기가 안겨 있는 사실을 발견한다.

아기는 살아있었다. 또 이들의 옆에서 발견된 휴대폰에는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 "어머니들은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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