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비운의 아이콘
배우 차태현이 비운의 아이콘이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는 새멤버인 차태현이 연이은 불운을 겪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백아도로 여행을 떠났다.
차태현은 이날 묵찌빠 게임에 패하며 목적지까지 서서 가야했다. 이어 닭싸움에서 져 단무지 김밥이 당첨되고, 산에 갔다가 우물 등목도 당첨된다.
또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는 캡사이신 음료를 선택하며 야외 취침에 걸린다.
그러나 불행은 비켜가지 않고 야외 취침 중 바닷물이 밀려와 자다깨 텐트를 옮기게된다. 이어 다음 날 아침 기상미션에서 멤버들은 미션을 실패해 단무지 반찬을 먹게 된다. 차태현은 전날에 이어 또 단무지를 잔뜩 먹게 돼 계속되는 불운을 겪는다.
마지막으로 1박2일 팀은 풍랑 주의보로 인해 백아도에 고립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차태현 비운의 아이콘 방송에 시청자들은 "차태현 첫날부터 액땜했네", "보는데 은지원이 생각이 났다", "계속가지 않길 바랄께요ㅎㅎ"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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