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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균 잡는' 양문형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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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균 잡는' 양문형 냉장고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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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2년형 양문형 냉장고 지펠 그랑데스타일860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랑데스타일8600 제품은 용도와 용기에 맞게 더욱 넓어지고 편리한 스마트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냉장실과 냉동실 선반에 부피가 큰 박스를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홈바 자리에는 2ℓ 생수 8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다.

2개의 냉각기가 냉동실과 냉장실에 각각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독립냉각 기술로 냉장실 습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켜 준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처음 플라즈마 이온이 냉장실 내부에 부유하는 세균과 냉장실 벽면, 선반, 밀폐 용기에 있는 세균까지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가 도입됐다.

2012년형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의 용량대는 834ℓ~856ℓ이다. 출고가는 265만~409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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