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미용사 1cm'라는 그림이 눈길을 끈다.
'미용사 1cm' 게시물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1cm 길이와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미용사 1cm' 게시물에 따르면, 내가 생각하는 1cm의 3배쯤 되는 길이가 바로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라는 것이다.
'미용사 1cm' 게시물은 이발을 할 때 항상 본인의 생각보다 훨씬 짧게 자르는 미용사를 적절하게 꼬집고 있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미용사 1cm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나도 미용실 갈 때마다 매번 저렇게 느낌", "3cm가 아니가 5cm 자른다는 느낌도 있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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