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내장재를 분리해 청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분리형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덮개에 부착된 지퍼를 열면 매트리스 속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더러워진 내장재를 곧바로 교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친환경 소재인 텐셀 원단을 커버에 적용해 땀이나 먼지, 각질, 냄새 등이 매트리스 내부로 잘 흡수되지 않도록 해주며 집먼지진드기 번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렌탈서비스를 신청하면 2년 주기로 에어쿠션 2단 패드를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7단계 맞춤살균서비스인 '홈케어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퀸사이즈와 슈퍼싱글 2가지로 출시되며 임대료는 각각 월 3만7천900원, 월 3만900원이다. 문의는 ☎158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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