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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누나 포스터 해명, 제작진 "'쥐잡는 날' 특정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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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누나 포스터 해명, 제작진 "'쥐잡는 날' 특정 의도 없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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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누나 포스터 해명


TV소설 ‘복희누나’ 제작진이 드라마에 등장한 포스터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복희누나’에서는 ‘다같이 쥐를 잡자. 쥐약 놓는 날. 4월 11일 오후 5시. 농수산부’라는 포스터가 등장했다.

이에 인터넷에는 4월 11일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일로 이날 ‘쥐’를 잡자는 문구가 예사롭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복희누나’ 제작진은 “포스터는 우연의 일치일 뿐, 특정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확대해석"이라고 포스터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드라마 '복희누나'에 출연중인 배우 장미인애는 12일 싸움씬 촬영 중 머리를 다쳐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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