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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키퍼 변신 "골키퍼로도 에이스 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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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키퍼 변신 "골키퍼로도 에이스 될 기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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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골키퍼로 변신해 화제다.

13일(한국시각) 스페인 축구팀 바르셀로나의 푸욜(수비수,32)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팀동료 메시(공격수,25)가 골키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메시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골문으로 날아온 강력한 슛팅을 막아낸다.

이는 선수들끼리의 연습게임에서 포착된 장면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는 그 동안 현란한 발재간을 통한 드리블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다녔던 모습과는 달리 골키퍼 의상을 입고 날아오는 공을 멋지게 펀칭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빙 장면을 포착한 푸욜은 ‘문지기? 믿을 수 없다(Tb de portero? Increible)’라고 덧붙였다.

메시 골키퍼 변신 사진에 누리꾼들은 "메시 골키퍼로 변신해도 잘할 듯", "메시 폼 멋지다", "사진 타이밍 잘 잡았네", "진정한 축구천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키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 메시는 지난 9일 레버쿠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5골을 성공시키며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푸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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