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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형 스마트폰 바꾸면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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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형 스마트폰 바꾸면 10만원 지원"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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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갤럭시S 등 초기 스마트폰을 LTE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가입자에게 1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하는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국내외 4개 제조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5월31일까지 자사 통신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HTC의 초기 스마트폰을 같은 제조사의 제품으로 변경하는 가입자에게 이 같은 혜택을 준다.

즉 삼성전자 갤럭시S·갤럭시A·갤럭시탭을 갤럭시노트로, LG전자 옵티머스Z·옵티머스원을 옵티머스LTE로, 팬택 시리우스·베가·미라크를 베가LTE로, HTC 디자이어·터치HD2·와일드파이어를 레이더4G로 변경하면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은 작년 2월 말까지 이들 초기 스마트폰을 구입한 SK텔레콤 가입자 약 257만명이다.

보상 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을 SK텔레콤에 반납하면 중고 휴대전화 보상정책인 'T에코폰 기기변경할인'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고 휴대전화 A급 판정을 받은 갤럭시S를 갤럭시노트로 변경할 경우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 혜택 10만원과 ‘T에코폰 기기변경할인’ 17만원 등 총 27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 혜택 대상은 2011년 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이며, 대상 여부는 SK텔레콤 고객센터 또는 대리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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