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바람 배출구와 실내 공기 흡입구 등 전체 디자인 요소에 직선을 적용해 날렵한 느낌의 현대미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연간 에너지 소비 효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4.12(14.5kW 제품 기준)로 동종 업계 제품보다 11% 이상 높고 전기료도 기존 제품보다 최대 67%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한국AE마케팅 담당 이기영 상무는 "상업용 냉난방에어컨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초절전 기능 등 제품 리더십을 바탕으로 '가전의 명가'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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