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최근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발표한 3년후 잔존 가치 평가에서 신형 그랜저(현지 판매명 아제라)가 대형차급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뒤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이다. 신형그랜저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그랜저(43.5%)에 비해 17% 포인트 높은 51%를 받았다. 동급 차종 전체 평균은 45.0%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수출 지역 미주·유럽·아시아로 다변화 수입차 11월 판매 2만9357대, 23.4%↑...베스트셀링카는 '모델 Y' 10대 그룹 내부거래 193조…LG·SK·한화 상표권 수익 1000억↑ 소비자의 날 30주년…공정위, 플랫폼 책임 강화·AI기만 대응 정책 추진 예고 LF 헤지스, 25FW 시즌부터 키즈 라인 전개...패밀리 브랜드로 확장 드라이브 종근당, 美 신경과학학회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CKD-513’ 비임상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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