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5월 30일 G사 등 온라인 게임 업체 두 곳에 전화를 걸어 "사이트 서버를 공격하겠다"고 협박하면서 실제 서버 공격을 시도한 뒤 8천여만원의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격 대상이 된 업체의 서버에 과도한 접속이 몰리도록 해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이른바 `도스(DOS.Denial Of Service)' 공격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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